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 Ⅱ (문단 편집) === 13화: 최강 최고의 카드 === || [[https://youtu.be/ZquRB8F4MIw|노멀 예고편]] || [[https://youtu.be/4p-m0WU_BEQ|스페셜 예고편]] || 스페셜 예고편 목소리는 [[유리 알파|알파]] & [[루푸스레기나 베타|베타]] & [[CZ2128 델타|델타]] & [[솔류션 입실론|입실론]] &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제타]] 자낙 왕자는 병단을 이끌며 백성들을 진정시키고 청장미 밑 모험가들은 실종된 백성들의 수색에 나선다. 또한 왕국 병사들은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다가 모몬에게 구해지고 모몬은 이들에게 남은 백성들을 보호해줄것을 요청하고 본인은 얄다바오트를 치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브레인은 클라임, 로크마이어와 수색을 하던 중 일전에 만났던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을 목격하고 시간벌이를 위해 홀로 샤르티아와 대면한다.[* 이때 샤르티아는 머리도 염색하고 가면까지 쓴 상태였는데 브레인은 이를 한번에 알아봤다.] 샤르티아가 자길 처음보는 사람 취급을 하자 강자가 개미따위를 일일이 기억할리 없다면서 이해하고 죽을 각오로 그녀와 대치한다. 지난번처럼 샤르티아가 영역으로 들어오자 세바스, 클라임, 가제프를 떠올리며 이들에게 속으로 작별인사를 한 후 사광연참을 발동해 '''기적적으로 샤르티아의 새끼 손톱을 잘라버린다.''' 이에 끝없는 정상에 조금은 다가간 것 같다면서 흥분하고 뒤이어 '그나마 손톱깎이로 쓰일만한 검'이라는 말에 진심으로 기뻐한다. 이를 본 샤르티아는 어이없어하고 아인즈가 탐지방해 아이템을 착용해 그를 볼 수 없다면서 한탄하는 틈에 브레인이 도망치자 즉시 추적하지만 브레인의 동료들[* 로크마이어, '''클라임''']을 보고 놀라더니 그대로 추적을 그만둔다. 이후 브레인은 세바스 수준의 괴물의 손톱을 잘라낸것에 대해 흥분하자 다른 두명은 얼떨떨하면서 수색을 재개한다. 광장에서 모몬일행은 얄다바오트와 대면하지만 엔토마를 비롯한 5명의 부하들과 맞닥들이고[* 이때 엔토마는 팔을 들고 위협하듯이 캭캭 소리를 내다가 유리에게 제지당한다.] 모몬은 이블아이, 나베에게 5명을 맡기고 홀로 얄다바오트와 싸운다.[* 여기서 또 데미우르고스라고 말할뻔 했다가 데몬이라고 얼버무린다.] 또한 나베도 이들중 3명과 싸우러 가고 이블아이는 남은 알파, 델타와 싸우지만 이블아이의 공격은 전혀 먹히지 않고 가면 아랫쪽이 부숴지면서 몬스터가 팀을 짜고 연계하는 행동에 놀란다. 한편 모험가 일행도 몬스터들에게 고전하고 있을 때 왕국군과 가제프가 나타난다. 왕인 란포사 3세가 직접 전장에 나간 덕분에 왕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왕국군도 가세 할 수 있었던 것이였다. 덤으로 죽었던 가가란, 티아도 부활해 다함께 몬스터들을 상대한다. 그 무렵 모몬과 얄다바오트는 아무도 없는 저택에 들어가 아인즈와 데미우르고스로 만나 현재 상황에 대해 정리를 한다. 먼저 데미우르고스는 이번일로 4가지 이점이 있다고 말한다.[* 아인즈는 하나도 몰랐지만 3가지 정도일 줄 알았다고 하자 데미우르고스는 처음으로 아인즈와의 지혜 대결에서 승리한 것 같다 말한다. 이에 아인즈는 데미우르고스는 --'''진짜로'''-- 늘 자신에게서 지혜로 이겨왔다고 하지만 데미우르고스는 겸손하시다면서 웃어넘긴다.] 여기서 말한 4가지 이점들이란... >1. 마을 내의 재산들을 싹쓸이 한다.[* 이에 당분간 돈 걱정은 없을거라면서 칭찬한다.] >2. 나자릭의 여덟손가락 습격 사실을 숨긴다. >3. 여러 실험에 쓸 인간들을 많이 확보한다.[* 아인즈도 이제와서 인간들이 많이 죽어도 마음이 아프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래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잡아온 사실에 최소한 나자릭과 아인즈의 이름에 무례를 끼치지 않은 인간에겐 고통없는 죽음을 내리라고 지시한다.] >4. 이 모든 사건을 마왕 얄다바오트의 짓으로 꾸민다. 또한 데미우르고스가 자신의 창조주인 우르베르트가 남긴 아이템[* 수많은 악마들을 소환하는 제10위계 마법 아마겟돈 이블이 저장되있었다.]을 사용하려하자 그가 남긴 열화판 시작품을 대신 쓰자고 한다. 이에 아인즈의 재산을 함부로 쓸수없다 하자 데미우르고스에게 그 시작품을 하사한다. 그로인해 데미우르고스는 아인즈를 향한 충성심이 더욱더 높아지게 되었다. 한편 이블아이가 유리, 시즈와 싸울 무렵 나베랄은 다른 3명과 한가롭게 수다를 나누고[* 여기서 나베랄 혼자만 인간들의 이름을 못 외우고 있었다고 한다. 솔루션은 외부활동을 하느라 숙련되어 있었고, 루푸스레기나는 카르네 마을에서 같이 살고있으니 괜찮고 엔토마도 문제없다고 자랑했다.] 마레의 지진 신호를 듣고 다시 싸우는 척 연기를 한다. 동시에 브레인 일행도 붙잡혀있던 백성들을 발견한다. 나베, 이블아이와 전투메이드들이 모두 모였을 무렵 얄다바오트는 모몬에 의해 날려왔고 둘이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공방도중 모몬이 화염마법을 사용하지만 얄다바오트는 악마의 제상 - 연옥의 옷을 발동해 막아내고 지옥의 불꽃으로 모몬의 무기를 녹여버린다. 이에 모몬이 네오 프로스트 페인 꺼내자 얄다바오트는 경악을 하고 아이시 버스트에 의해 연옥의 옷은 사라지고 만다. 이에 얄다바오트는 수많은 악마 무리가 왕도를 습격하게 만들 준비를 했다면서 이를 빌미로 승부를 미루자 제안하고 모몬도 이에 동의한다. 결국 얄다바오트는 아이템 회수를 달성하지 못했다면서 물러나고 모몬의 승리의 함성을 끝으로 왕도 동란은 마무리된다. 에필로그에선 각각 인물들의 뒷이야기가 나온다. 모몬과 나베는 레이븐 후작, 청장미 일행의 배웅을 맞으며 에란텔로 돌아가고 이블아이는 모몬과 함께 가려했지만 모몬쪽에서 거절했다. 이에 가가란은 차였다고 하지만 이블아이는 가면을 벗으며 모몬은 원래 그런 남자라며 그의 떠나는 모습을 지켜본다. 여덟손가락의 수뇌부는 힐마가 이들을 나자릭에 팔아넘기고 아우라, 마레에게 제압당하면서 아인즈의 노예가 되었음을 선포당한다. --일단 축하~-- 또한 힐마는 공포공의 방에 끌려가 몸속부터 뜯어먹히고 치료됐다고 하며 이를 들은 아우라는 힐마에게 이들이 복종할 때까지 시간을 벌라는 지시를 내려 사실상 리 에스티제 왕국의 절반은 나자릭의 손에 떨어졌다. 클라임은 라나 덕분에 구출된 백성들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라나가 이들을 만나고 싶다하자 안전을 위해 제지를 한다. 이때 클라임이 고개를 숙일때 '''라나가 썩소를 지었고''' 다시 고개를 들었을땐 상냥한 미소로 돌아왔다. 브레인은 청장미 일행과 담소를 나누고 이블아이도 리그라트에게 졌다고 놀린다. 이블아이는 나땐 청장미들도 있었다고 항변할때 가가란이 이블아이는 전이가 가능하니까 모몬이 떠날때 같이가서 에란텔에 전이 장소를 만들었으면 되지않았냐고 말한다. 이 사실을 몰랐던 이블아이는 후회의 비명을 지른다. 트알레는 정식으로 나자릭 메이드로 들어가게 되고 세바스는 페스토냐에게 최대한 메이드로서의 교육을 해달라는 명을 내린다. 이에 페스토냐가 금방 결혼 퇴직할 것 같다면서 혼잣말을 하고, 세바스가 당황한다. 마지막으로 아인즈는 나자릭에 돌아와 알베도의 환영을 받으면서 옥좌에 앉는다. 끝으로 플루더가 아인즈 울 고운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해 그가 자신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매직 캐스터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지르크니프에게 보고하고, 아다만이트급 모험자 모몬 대하여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지르크니프에게 명 받는 것으로 2기가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